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. 로그인 하시겠습니까?
2008.07.09 17:11
영적 도움의 글(4)
조회 수 112972 추천 수 39 댓글 0
*어머니께 드리는 노래
어디에 계시는지
사랑으로 흘러
우리에겐 고향의 강이 되는
푸른 어머니
제 앞길만 가리며
바삐 사는 자식들에게
더러는 잊혀지면서도
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
끝없는 용서로
우리를 감싸 안은 어머니.
당신의 고통 속에 생명을 받아
이만큼 자라 온 날들을
깊이 감사할 줄 모르는
우리의 무례함을 용서하십시오.
기쁨보다는 근심이
만남보다는 이별이 더 많은
어머니 언덕길에선
하얗게 머리 푼 억새풀처럼
흔들리는 슬픔도 모두 기도가 됩니다.
삶이 고단하고 괴로울 때
눈물 속에서 불러보는
가장 따뜻한 이름 어머니.
집은 있어도
사랑이 없어 울고 있는
이 시대의 방황하는 자식들에게
영원한 그리움으로 다시 오십시오.
아름답게 열려있는 사랑을 하고 싶지만
번번히 실패했던 기억을 묻고
우리도 이제는 어머니처럼
살아있는 강이 되겠습니다.
목마른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
푸른 어머니가 되겠습니다.
_ 이해인 님에글 _
제주 관광에 대해서 예약 및 문의 하실 형제
자매님들께서는 아래 전번으로 문의 하시면
친절히 예약 및 문의하신 질의에 대해 자세히
답해 드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(064)758-6476 H.010-4566-6476
어디에 계시는지
사랑으로 흘러
우리에겐 고향의 강이 되는
푸른 어머니
제 앞길만 가리며
바삐 사는 자식들에게
더러는 잊혀지면서도
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
끝없는 용서로
우리를 감싸 안은 어머니.
당신의 고통 속에 생명을 받아
이만큼 자라 온 날들을
깊이 감사할 줄 모르는
우리의 무례함을 용서하십시오.
기쁨보다는 근심이
만남보다는 이별이 더 많은
어머니 언덕길에선
하얗게 머리 푼 억새풀처럼
흔들리는 슬픔도 모두 기도가 됩니다.
삶이 고단하고 괴로울 때
눈물 속에서 불러보는
가장 따뜻한 이름 어머니.
집은 있어도
사랑이 없어 울고 있는
이 시대의 방황하는 자식들에게
영원한 그리움으로 다시 오십시오.
아름답게 열려있는 사랑을 하고 싶지만
번번히 실패했던 기억을 묻고
우리도 이제는 어머니처럼
살아있는 강이 되겠습니다.
목마른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
푸른 어머니가 되겠습니다.
_ 이해인 님에글 _
제주 관광에 대해서 예약 및 문의 하실 형제
자매님들께서는 아래 전번으로 문의 하시면
친절히 예약 및 문의하신 질의에 대해 자세히
답해 드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(064)758-6476 H.010-4566-6476
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날짜 | 조회 수 |
---|---|---|---|---|
55 | 신혼여행 문의 2 | 레오 | 2021.11.03 | 29374 |
54 | 문의 드립니다. 1 | 바르톨로메오 | 2021.04.15 | 63895 |
53 | 안녕하세요 1 | 정숙용 | 2012.12.18 | 141161 |
52 | [re] 문의드려요 ~~~ 율리안나 | 김영수 | 2012.07.11 | 132739 |
51 | 문의드려요 ~~~ 율리안나 1 1 | 박순영 | 2012.07.10 | 144269 |
50 | [re] 제주 여행 차량 경비 문의 | 김영수 | 2012.06.02 | 134633 |
49 | 제주 여행 차량 경비 문의 | 인순자 | 2012.05.30 | 130447 |
48 | 추천해 주세요 | 이정희(남) | 2012.04.17 | 132685 |
47 | 제주도 직원연수를 가려고 합니다. 1 | 김영수 | 2012.03.10 | 137916 |
46 | 제주도 직원연수를 가려고 합니다. | 김요세피나 | 2012.03.08 | 130052 |
Designed by sketchbooks.co.kr / sketchbook5 board skin
Sketchbook5, 스케치북5
Sketchbook5, 스케치북5
Sketchbook5, 스케치북5
Sketchbook5, 스케치북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