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`하느님은 3등 입니다.`

by 윤덕종 posted Jun 27, 20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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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등은 하고 싶은 일. 2등은 해야 하는 일.
3등은 하느님을 만나는 일!
하고 싶은 일 다 하고. 해야 할 일도 다 마치고
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느님을 만나 줍니다.
하느님은 3등입니다.


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하느님은 3등입니다.
내 힘으로 한번 해 보고
그래도 안 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하고
그나마도 안 될 때 하느님을 부릅니다.
하느님은 3등입니다.


거리에서도 하느님은 3등입니다.
내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나 자신
그 다음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
그 다음에야 저 멀리 하늘에 계신 하느님이십니다.
하느님은 3등입니다.


그런데 하느님께 나는 1등입니다.
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부르기만 하면 도와주십니다.
내가 괴로울 때는  만사를 제쳐 놓고 달려오십니다.
아무도 내 곁에 없다는 생각이 들 때는
홀로 내 곁에 오셔서 나를 위로해 주십니다.
나는 하느님께 언제나 1등입니다.


나도 하느님을 1등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.
만사를 제쳐놓고 만나고
작은 고비  때마다 손을 꼭 붙잡는 내게
1등으로 가까이 계신 하느님이셨으면 좋겠습니다.
내게 1등이신 하느님을 나도 1등으로 모시고 싶습니다.....


* 제주도 관광에 대한 문의는 아래 전번으로 친절히 답해드립니다.....
   천주교 제주교구 운전기사 사도회
T.(064) 758-6476  H. 010-4566-647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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